필러 녹이러 간 날 상담받고 녹일 예정이었으나 실장님이 뚝딱 설명하고 갑자기 바로 시술 들어가버려서 받고 왔는데 살패임생겼어요. 저 안녹는 부위가 있어서 스트레스 정말 받은 상태에서 진정성있는 블로그 글 보고 간거였거든요. 정말 인터넷상에 있는 어떠한 글도 믿지 마세요. 어쨌든 그래서 2개월지났는데도 그대로고 해서 말씀드리고 상담받으러 힘들게 갔는데 실장님이 1분 상담해주고 돌려보내네요. 저는 원장님 뵈러 왔는데 원장님 뵙더라도 똑같은 이야기만 할거라고 해서 뵙지도 못했어요. 그냥 부작용 아니라고 패이는게 당연하다는 듯이만 말하셔서 저는 당황한채로 지금 집 갑니다. 인터넷 글은 어떠한 것도 믿지맙시다. 저런 상술에 넘어가기엔 우리들은 너무 소중하잖아요. 간단한 것 하나 하더라도 제대로 알아보고 합시다. 저도 교훈 하나 깨우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