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살이 정말 없는 편이었구요
해골소리 들을 만큼...
이마는 꺼진 건 아닌데 눈썹뼈가 튀어나온? 남자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편이었어요
그리구 무턱끼 살짝있구 메부리끼두 살짝 있는?
쓰고나니 제대로 된 곳이 없었네요ㅋㅋㅋㅋㄲㅋ
여튼 그래서 풀페이스 맞기로 결정하고 바로 청담역에 있는
ㄷㅆㅇ가서 맞았어요.
코랑 턱은 조금만 넣어서 주사로만 했구 그래서 그냥 잠깐 따끔?
근데 볼이랑 이마는 막 뭐라 해야할까요.. ㅠㅜ
피부껍질이랑 속살이랑 뜯어내는 느낌이랄까. 뿌드득 뿌드득 소리나게 뭔가를 계속 넣어요. ㅠㅜ 넘나 아프고 이상했어요ㅠㅜ
여튼 결과적으론 만족이었으나
무제한치고는 제가 너무 보수적으로 넣어 달라고해서인지 붓기빠지고나니까 아쉬운 부분이 곳곳에 보이더라는....
자연스러움을 엄청강조하긴했어서 할말은 없었어요ㅋㅋㅋ
혹시라도 이글 보시는 분은 필러 붓기 다 빠지니까 걱정말고 첨에 좀 과하게 넣으시라는...
1~2년간다고 했는데 4개월된 이 시점에 저는 다시 한번 맞을까 생각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