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맞았으니 현재 2달 정도 됐네요.
국산으로 한 쪽 볼에 2.5cc씩, 총 5cc 맞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볼이 패인 면적이나 깊이가 좀 있다고 해서 많이 넣은 편입니다.)
화곡역 ㅇㅅㅌ에서 맞았는데, 왼쪽 볼에 푸른 멍자국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눌러도 아프지는 않구요.
이런 시술을 난생 처음해보는지라 병원이 잘 못 한건지
아니면 제가 부작용이 있는 체질인건지 모르겠네요. 암튼 그거빼고는 괜찮습니다.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맞고서 한 한달 좀 안 되니까
자연스럽게 차오른 것 같다고 하네요. 일단 확실히 볼살
생긴 티는 백퍼 난다고 합니다. (원체 볼살이 없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