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쯤에 처음으로 코필러를 맞았었어요!!
처음 맞는거라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종류도 많고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도 너무 나길래 그냥 추천해주는 대로 30만원짜리 필러를 맞았어요
코 전체로 맞았는데 콧대 부분이 제가 원했던거랑 다르게 너무 찝힌?것처럼 얇게 돼서 콧대에 비해 콧볼이 너무 넓어보이고 후회됐는데 갈수록 자연스러워져서 만족했어요!
근데 2년정도 유지된다고 했는데 1년쯤 지나니깐 거의 없어져서 또 맞을 생각인데 어떤걸 맞아야될지도 모르겠고 실명 사례가 늘어서 고민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