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의 성형은 성괴같을꺼 같아서
마지막으로 선택한게 보조개 수술인데
보조개 수술전 이쁘단소리도 듣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인단 소리도 많이듣고 친구들이랑 술먹으러 가면 항상 저만 민증검사 하고 그랬는데 지금 보조개 후 이쁘단소리 전혀 못듣고 늙어보인다 헬쓱해보인다 얼굴망텼다 소리나듣고 늙어보인다그러고
보조개 수술한지 3개월 다되어가는데
더 나아질 기미는.없는거겠죠?
병원에선 1년도 더 푹 패여있는사람도 있다고 하던데ㅡㅡ
진짜 그 말을 믿어도 되는건지
그냥 욕심부리지 말고 살껄 괜히해서 후회중이네요
낼 당장가서 풀고싶지만 수술한곳이랑 제가 사는곳이랑
거리가 5시간도 넘게걸려서 선뜻 풀러 가지도 못하고
아주 답답해 죽겠네요
이정도면 더 기다릴필요도 없이
늦기전에 멀더라도 찾아가서 보조개 풀어달라고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