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뭘 맞는 건 처음이라 무서웠는데 생각보단 안 아팠어요 근데 약간 기분이 나쁘달까 ㅋㅋㅋㅋㅠㅠㅜㅠ 기분이 더러운 느낌...? 그래도 잠깐이면 되니까 괜찮았어요
주사같은 건 효과 없단 걸 너무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효과는 있어요 식이조절 잘 하면서 운동도 해주면 잘 빠질 거 같아요 저는 좀 먹기도 해서 결론적으론 티나게 빠진 건 아닌데 그래도 만족하는 이유가 이제 운동하는만큼 팔뚝이 빠지더라고요! 예전처럼 팔 때문에 옷을 고민하는 일은 없어요 지금도 크게 불만 있는 건 아닌데 나중에 한번 더 할까 생각 중입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3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