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팔뚝살 러브핸들 배 등 옆구리 상체 전체적인부분을 지방흡입 했었어요. 지방흡입 당시 뜡뜡한편은 아니였구 165에54-58정도 몸을 가지고 있었어요. 워낙 팔뚝이 땅땅한 편이라 불만이 있었고 그냥 하는김에 상체를 다 해버렷죠. 처음에는 진짜 좋았어요 제가 살을빼도 근육양이 많은 체질이라 건강해보이는 몸이 스트레스였는대 난생 처음으로 몸도 여리여리해지고 말라보이더라구요.근대 시간이 지나고 나니 문제가 생기더군요.지방흡입을 한뒤로 살이 붙었다 빠졌다 체중 변화가 생기니 확실히 느껴진게 몸에 체형이 아주 뵈기싫어 졌더라구요...확실히 살들이 늘어지고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따 들어가야 하는대 이게 중구난방아주 난리더라구요...단순히 살이 찌는거에 대한 체형변화가 아닌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라인이 없어졌더라구요. 옷을입을때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내가 내옷을 입는대 남의옷을 입은거처럼 보이고 사람자체가 없어보인다고 해야하나?지방이빠진ㄱ아니고 근육을 뺏나 싶을정도로 근손실도 많았어요...그냥 지방흡입 자체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했던거 같아소 후회스러워요ㅠㅠ 지방 이식은 정말 매우 강추 하는대 개인적으로 지방 흡입은 비추에요ㅠㅠ 팔이나 허벅지까지는 솔찍히 타격이 덜한거 같은대 등 옆구리 포함 가슴밑부터 궁뎅이까지는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하시길 바래요. 특히 궁뎅이....엉덩이는 건드리지도 않앗는대 다빠졋어요...의사의 태크닉마다 다르겟지만 저같은 사람이 도 있는지도 궁굼하네요ㅠㅠ.오타 귀엽게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