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튼실한 하체를가지고 있어 흡입을 하고싶긴한데 우선 분해주사라고 맞아볼려는 마음으로 지방분해 주사를 맞았던 적이 있습니다 처음 맞고 엄청붓고 멍들거 거의 걷기도 힘들고 속은 울렁 거리고 엄마가 보시더니 누구한테 두둘려 맞았냐고 ㅋㅋ
그리고 옷은 거의 펑퍼짐한 치마만 입고다니기를 일주일~~ 그치만 뭐 빠지기만 한다면 이렇게 3주간격으로 3번 맞았어요 아프지만 정말 꾹참고 ~~
근데 ㅜㅜ 빠진건 잘 모르겠고 몇년지난 지금도 얼룩덜룩 색소침착이 생기고 효과는 모르겠어요 그때 고생한거 생각하면 차라리 그냥 흡입할걸 그랬어요
지방흡입이 차라리 한번에 아프고 말지 ㅜㅜ 이젠 흡입하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언제나 이 튼실하체에서 벗어날지 저처럼 색소침착 오고 그런분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