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술후기에 글을올려서 여기에두 한개 더올려염
===========ㅠㅠ 어제 대수술을 마치구...
2시반에 수술시작..6시반~7시쯤끝난듯..
와...전 이렇게 땡길줄몰랐어요
수면마취해서 수술시 불쾌감이나 고통은 전혀 없었구
수술끈나고 조금쉬다가 친구생일파티하러가야지~'이렇게 계획짜놨는데..ㅎㅎ바보바보
똥싼걸음으로 걷구...많이움직여주래서 참고 움직이구이씀..
이마랑 귀족 입술 지방이식도했는데요
이마는 만족스럽구요
귀족은 아직...모르겠구 입술도 아직은 어색..멍두내려왔구
많이 붓지도않아서 오히려 걱정예요
허벅지....완전...남의허벅지..
느낌도그렇고(만져도 내살같지않아서..)
모양도 그렇고..ㅋ
원래 허벅지 사이에 살이많아서 딱붙어있었는데
지금 제가 스스로 "허벅지사이 십센치'라고 부르는중..
ㅎㅎ
물론 보정속옷..(수술후입는 압박복)때문에 더욱그럴수도있지만 제평생 이런라인 처음이라 막 설렘..ㅎㅎ
그저께까지입던 딱맞던 바지가 쑥쑥입혀지고..쑥쑥벗겨지고..(보정속옷입은상태에서두.)
암튼 경과가 너무기다려져여..
한 2-3주쉬어야할것같은데..ㅜㅜ 그게걱정이네요
수술후 사진은 오늘 병원다녀와서 올리거나
병원에서 찍어둔걸루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