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3개월동안 해준데서 엔더몰로지 일주일에 두번씩 받고있어요.
허벅지 지흡은 하나도 안아프단건 거짓말이구요..
딱 참을 만큼만 아파요..수술 당일보다 일주일 지나고 마취 다 깨고..허벅지 감각이 살아나면서 통증이 젤 아펐구요..
참을만했어요..
간호사 말이.. 턱깍는거보다 아프데요..
성형수술중에 젤 아픈게 허벅지 지흡이래요..
예전에 초음파로 할 때는 거의 수술후 집에서 누워만 있어야 했다는데..그나마 레이저래서 안아픈거라고..
간호사 말이라 믿거나 말거나..라고 생각하면서 80%만 믿고 있어요..
전 멍이 하나도 안들고..일주일뒤에 살짝 먹들었다가 삼일만에 없어지더라구요..
사실 만족할만큼 양이 나오지 않았어요..
제 욕심엔 더 빼고 싶었는데..
많이 빼고 싶으면서도 혹시나 탄력이 떨어지고 살 쳐질까봐 걱정하고.. 모순이죠 ㅎㅎ
아직 무릎은 부어있고.. 3개월이 되어야 라인이 나온데요..
부기도 완전히 빠지고..
이번주가 4주차라서..이제 운동하려구요..
몸무게 딱 1.5키로 줄었고..그나마 리덕틸 먹어가며..
허벅지 둘레도 한 2센티 준거 같아요..
압박봅은 수술 당일날 입고 집에 왔는데..
수술전보다.. 1센티 줄였구요..
별로 많이 안준거 같아서 좀 속상해요..
그래도 날개가 없어지니..
딱 붙는 청바지나 레깅스 입어도 예전보단 날씬해보이네요..
둘레가 한 50센티 됬음 좋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