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제 가슴성형 대 성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사귄 남자친구중에 제가 고백하기 전까지 눈치챈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몰캉몰캉하다고 칭찬(?)하다가 성형이라고 고백하니까 정말 깜놀하더라구요.
정면으로 봤을때도 보형물 선 전혀 안보이게 이쁘게 나왔어요.
근데 문제는 몸을 쭉피고 하늘보고 누우면 좀 티가 나는 것 같아요.
물론 옆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긴 하는데 그래도 뭔가 밥그릇 뒤집은 느낌...
누웠을때도 티가 안나는 분들 계신가요?
다른분들 어떠신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