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거의 2년이 다 되가는데요
중간중간 권태기인지.. 다툰적두 헤어질뻔한적두 꽤많았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립구 더 보고싶고 더 좋아지구ㅠㅠ 막 미치겟어요 ㅎㅎ
잘떄 막 생각나구 . 그사람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구
싸운것두 좋은것두 많은 추억두 다 정이 되엇나봐요
이젠 그사람이 없으면 안될것같은 느낌두 들고 ^^.
예전에 선생님한테두 이런소리를들었던적이있었어요
"너 그남자친구랑 결혼까지 갈꺼아니면 그만둬,,"
등. 뭐라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은 까먹었어요=ㅅ=.좀 오래되어서;
그랬던적두있었두. 학교에서 어딜가두 남자친구도 따라가면 머라하구 ㅠㅠ;
남자친구랑 4살차이난다구 -ㅅ-!! 4살은 궁합도안봐두 된다는데ㅠㅠ!!
이러다 정말 결혼까지갈것같아요 ㅎㅎ;
솔직히 남자친구 만나면서 친구들도 거의 하나둘씩 좀 멀어지구 ^^; 이점은않좋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보다 남자친구가 더 편하구
친구보는것보다 남자친구보는게 더좋구
남자친구랑 치구박구 싸우면 바로 화해하지만
친구들이랑은 좀 거리감이 생기구;
머 등등 ㅠㅠ;
아 지금도 방금헤어지구왔는데 또보고싶네요 ㅎ
어쩜조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