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이틀정도 안받으면 좀 단단해지는거 같구해서...고심끝에..
병원가서 아콜레이트 처방받아왔는데
원장샘이 저보러 집에서 혼자 마사지 하래요..
마사지에 대한 견해들이 다들 제각각이라 너무 혼란스러워요..
저 해주신 원장샘은 마사지 심하게 하지 말라고..
아프도록 심하게 하면 안에 상처살이 생겨서 더 딱딱해질수 있다구하구..
딴사람들은 상처살이 생기고 아물기전에 또 상처내고
이걸 반복해서 방을 넓혀야 한다고 하고...
마사지 샵가서 받는것두 솔직히 짜증나요..
마사지샵 두군데 가서 받았는데..
한군데는 30분 내내 가슴 마사지 계속 해주시긴하는데
별로 느낌이 안오구요..
한군데는 30분중에 한 삼분하구 오분 쉬구 이런식으로 한 30분 하는데-실제로 가슴에 손대고 있는시간은 15분 될까말까에요..- 정말 아프게 해요..온힘을 다해서..
시간 제대로 안채워서 하는거 말할까말까하다가
말못하고 결국 12회중에서 1회만 남겨놓구 있네요..
딴데 알아봐서 마사지 받아야 할지...
아니면 원장샘 말대로 혼자 해야할지...
마사지도 너무 비싸구...
오늘 진짜 마사지땜에 짜증나네요.....
구형구축 올까봐 스트레스도 받구...
역삼동, 논현동, 사당쪽에 마사지샵 괜찮은데 아시는분 쪽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