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가입한지가 꽤 되었는데
이런저런일로 자주 방문을 하진못한것같아요 .
일단 제 이야기를 할게요.
저는 21살입니다.
가슴축소수술을 하고싶은데
어디 정보를 구할곳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성예사에 방문을 하게되었어요
저는 158 , 48 인데요
가슴이 75B ~ C 입니다.
말이 B ~ C 지만 ㅜㅜ
요즘 속옷 컵이 좀 작게 나오는듯 싶은감이 있어요
C도 꽉꽉 - 낀다는 ㅜㅜㅜㅜ
주변에서는
와 - 가슴크다 . 부럽다 .
장난으로 친구가
가슴에 뽕 넣었냐면서
이런말하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상처에요 ㅠ
몸에 비해 가슴이 너무 커서
정말 가슴밖에 안보이고
가슴이 무거우니깐
가슴도 쳐지고 벌어지고
옷도 마음대로 못입습니다 ㅜ
가슴이 절 너무 힘들게해요 ; ......
정말 맘에 안드는 가슴이어요 ㅠ 흑흑..
몇일전엔 알바를 하다가
한손님이 작업 ? 같은걸 걸어왔는데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저보고 하는말이
" 가슴이 커서 너랑 자고싶다 " 이런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뜸 길거리에서
임신한적있느냐면서 그렇게 보인다면서
그런 모욕적인 말을 들었어요
어디서 이런 질나쁜 X가 꼬이는지 ㅜㅜㅜ흑흑흑..
정말 길거리에 주저앉아 울고싶었어요 .
정말정말 이번에야 결심했어요
꼭 축소수술하고말거라고
75A가 되고싶어요
작고 이쁜가슴이 되고싶어요
가슴때문에 정말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조금만 뛰어도 가슴이 흔들려서
아프구요
생리할땐 최곱니다.
가슴정말 아프고 속옷 터지겠습니다 -
자고일어나면 가슴이 속옷밖으로 외출해있습니다 ㅜ
그리고 정말 궁금한건 비용과 축소수술하신 분의
후기가 궁금해요
전 부산에 사는데 -
부산에 축소수술 잘하는 곳없나요 ?
아니면 잘하는 곳 어디든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불쌍한 소녀한명 살려주십시오 .
제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