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면 한달됩니다.. 오늘 맛사지 받고왔어요..
목욜에 또 가서 마지막 한번 받아야하는데... 5번 끊었거든요... 이게 넘 아픕니다.. 원래 경락하는 곳이라 그런지... 으... 멀쩡한 사람도 경락 한번 받으면 죽음이잖아요... 네번째인 오늘...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한달이 다돼가는데도요...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가 세진다고 하는데...
경락으로 가슴주변을 다 풀어준다음 가슴을 해주는데 너무 고통스럽습니다..이러다가 팩이 터지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요...
차라리 집에서 제가, 혹은 남편이 천천히 살살 풀어준후 가슴을 동서남북으로 세게 밀어주는게 어떨까하네요...
담에 가면 더할건지 아닌지를 결정해야하는데... 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수술하고 그담날부터 멀쩡했는데.. 20여일부터 받은 샵 맛사지가 이리 아픈데... 아고 정말 맛사지샵에 서면 아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