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푸..다..가 .. 안.. 아.. 프.. 다.. 가.. ㅠㅠ
그리고 무겁다..''ㅋ 이건 좋네..ㅋ
안뇽하세요들~ 어제 후기 올리려구 하다가 타자 치는게 원채 힘들어서 오늘 올려용ㅎ
저는 부산에서 겨절루 코젤 240넣었어요..프랑스 멘토사라는 코젤백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이유는 KFDA승인이 안난관계상 수입과정이 굉장히 어렵다고 하더라rn요.. 그래도 이병원에서는 프랑스 멘토사 코젤백을 사용한대요. 제일 좋다고 하네용..ㅎ 유럽에서도 흔히사용하고있구..원래260을넣으려고했다가 제 흉통사이즈나 유두에서 가슴중앙 이 워낙 좁았거든요 7cm정도..158 42정도되구요요.. 흉통 66-_-ㅋ
후.. 여기까지 쓰는것도 힘들다..
토욜에 수술하고 제가 장사를 하고있어서 일욜에 바로 나와서 일했답니다- _-v 일욜에 머리까지 혼자감았다는..ㅋㅋ 지금은 생리까지 겹쳐서 넘 힘드네요 ㅠㅠ 제가 생리통이 장난아니거든요 ㅠㅠ
어제는 오른쪽 가슴이 아프더니 오늘은 왼쪽 가슴이 아파요 맨살에 커다란 백을 넣었으니 살이 팽창되는 아픔..ㅠㅠ 그래도 살만합니다 ~
이병원은 피통은 차지 않아요 무통키트만 꼽고있구,오늘병원가면 뽑을것 같네용,근육위로 해서 모양도 훨이쁘구..요즘 미국에서 제일 첨단으로 쓰이는 수술방법으로해서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맛사지도 필요없구요.. 수술끝나자마자 마취깨면서 붕대감지않구 보정속옷 바로 입었어요 보정속옷이 저절로 맛사지 하는 효능을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속옷값만15만원-_-;
근데 손수 맛사지 하는것보단 훨 나은것 같아요.. 수술하구 속옷입을때 마취덜깨서 어벙벙한 상태에서 가슴 얼핏 봤는데 모양은 넘 이쁜것 같았어요 흐흐..지금 제가슴 만져보면 그냥 신기하구 희안해요 ㅋㅋ 코젤이라그런지 나름 물컹거리기도 하고..흘흘,, 조아-0-ㅋ
수술 후에도 후지만..저는 마취하는데 혈관이 안잡혀서 완전 죽는줄 알았어요 발등에 바늘꼽는데 약이 안들어가서 다시 빼고 복숭아뼈있는데 바늘 넣고 또 안들어가서 무릅뒤쪽에 혈관잡아서 바늘 꼽구 꼬로록.. 수술전에 마취주사 맞다가 벌써 눈물한방울 흘렸습니다.-_-ㅋ
좀있다가 병원갑니다..
지금은 불편함과 아픔이 있지만 아픈만큼 어른(?)이 되어서 조만간 사진올릴께요..ㅎㅎ 토욜 당일 서부터 벌써 몇장 찍어놨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