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성예사에서 몇달간...
갈팡질팡..어리버리...하던 봉긋입니다... ^^
저..드디어 오늘 떠납니다~~
저의 평생 염원 해결하러요......ㅋㅋㅋㅋ
많은 주변과 님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전 태국으로 갑니다...응원해주시고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많았기에~ 용기냈어요..^^
오늘저녁 비행기로 떠나서
병원에서 하룻밤 자고 낼 오후늦게나 수술받을예정
그동안은 설레기만 하더니..
이제 D-day가 되니까...떨리는군요,,,,ㅡ,.ㅡ;;
태국이 세번째라 낯설진 않아서
나름 회복후에 자유여행까지 생각하고 가는건데..
가능할런지 몰겄어요...ㅋㅋㅋ
우선은 수술이 우선이니까..몸 잘 챙기고
다소곳이 있다가 와야 하는건지....
무지 심심할거 같아서 걱정.....ㅜ.ㅜ
암턴.. 잘 다녀오겠습니다.. ^^
부디 저도 대박 사진을 후기로 올릴수 있기를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