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반년을 부산 병원을 다 돌고 다니면서 가슴 정보를 얻었지요.. 부산에서 코젤로 하는 병원은 없어서 식염으로 할려구 생각하고 있던 참에..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ㅇㅈ에서 했는데 진짜 잘 됐더라면서 자랑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가서 바로 상담받고 회사 날짜 맞춰서 수술을 했지용.. ㅋㅋ
6월 달에 해서.. 지금은 2달 정도 됐어요..
제 키가 165에 몸무게 49키로예요.
겨절로 했구요, 식염으루요.. 코젤로 하고 싶었긴한데.. 나중에 문제 생겨도 보상받을 길이 없으니.. 양쪽 270 넣었어요.. 원장님이 넘 크게는 부자연스럽다고, 적당히 넣어주신다고 한게 이 사이즈네요.. 알고보니, 원래 이 원장님 스퇄이 자연스럼을 추구하신다네요..
마사지 열심히 받았구요. 진짜 수술 2번은 못하겠던데요.. 병원 박차고 나가고 싶었어요..
지금은 마사지해도 션~하네요..
중요한건, 남친도 좋아라하고... ㅋㅋ
모양도 맘에 들고, 조용한 술집에서 칭구들이 보고 박수를 치며 난리도 아니었지요~ ㅋㅋ
첫사진은 수술전과 수술후 오른쪽 측면에서 찍은거구요.. (수술전 가슴을 궁금해 하셔서 다시 올림)
두번째 사진은 수술 후 스판티셔츠 입고 찍은거예용~^^
제가 부산에서 했다고 리플단거 보시고, 쪽지들을 하도 많이 주셔서 글 올렸어용... 도움이 되시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