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달간 계속 눈팅만하다가 지난주 수욜에 배꼽으로 질르고 말았슴다. 근데 뭐 여러가지 이상증상이나 아픈것은 익히 이곳을 봐온터라 원래 그렇다며 넘어갈 수 있는데, 어제부터 살살 만져보니 (그냥그렇게 아픈것이 아닌) 왼쪽가슴의 한 부분에서만 신경 줄을 건드릴 때의 그 찡하고 악 소리가나면서 눈물이 핑도는 느낌(어떻게 표현이 안되네요)이 유두끝까지 전해져오네요. 혹 이 느낌 이거 이거 계속되면 그 어느 누구도 만질수 없겠는데요. 남편도 마니 걱정하네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괘안아지는 그런게 아님 어케하죠? 빨리 답들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