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술 후 18일째
ㅇㅐ 둘 낳은 기혼녀 33살 320코젤 근육밑(쇄골밑에 가슴살이 넘 없어서 근육위로 하면 보형물이 만져진다고 해서) 겨절 165에 50키로
첨에 흉칙하다던 남편도 슬슬꽤 만족한다.
정말 첨에 지금의 2배는 부은데다 멍도 겨드랑이W겨드랑이사이에 W자를 그릴정도로 가슴과 겨전체가 멍천지에 울퉁불퉁이었으니유두는 2배로 넓어보여 징그럽고 흉칙했다.
멍은 밑방향으로 내려가면서 1주에서 10일사이에 거의 없어졌고 2주가 지나니 내입에 불평(넘 크게 한 거 아니야,이대로 굳는것 아닌가하고)이 사라지고 붓기가 빠지면서 모양도 동그래졌고 촉감도 말랑해져서 마사지 하기도 편해졌다.
터질 듯이 엄청 부었던 내가슴도 얼음찜질과 마사지로 부기가 빠지기 시작하여 모양도 동글해지고 말랑해졌다.
문제는 2주후부터 갑자기 젓이 나오기 시작했다.
마사지 할때마다 양쪽 모두 10~20씨씨정도..
정상이라고 하시는데 여러분의 경험을 듣고자 여기도 두드려 봐요.
언제 멈추는지
다른 문제는 마사지 후 말랑해진 상태에서도 갑자기 남편이 가슴을 만지거나 애무를 해주고 관계를 하려면 성욕이 느껴지면서 왜 가슴은 경직(이라기 보다는 가슴 안쪽에서 수축되는 것인가 정말 모르겠어요)되는지요?
남편은 겉에서 만지면 괜찮은 상태라는데 저는 남편한테 솔직히 말도 못하고 꼭 다시 마사지를 해야 할 것만 같은 불안감으로 불편합니다.금방 풀어지지도 않고.
남편이 보통때 마사지를 해줄때는 안 그렇다가도 .
이 불편한 느낌이 언제 개선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