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좋아진다더니 정말 첫날은 죽고싶었는데 슬슬 살만해지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병원마다 붕대 푸르는 시기가 다른가봐요~
저는 오늘 실밥뽑으러 갔는데 보시더니 낼모래
뽑는다고 하시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갑자기 가슴을
눌르는데 저도모르게 소리 꽤에엑~~~지르고 바둥거리고 마사지하는거라고 참으라고ㅠ.ㅠ 원래 맛사지의 고통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기습적으로ㅠ.ㅠ근데 왼쪽오른쪽 다 4번정도만 했는데 이렇게 짧게 끊나나요? 아님 실밥풀려고보니 덜아물어서 그냥 한번해보신건가-.- 그.런.데!!!!왜 오늘쪽 오른쪽만 다른느낌으로 아픈건지!! 다 같은고통이 느껴지는데 유독 오른쪽 바깥쪽이 만질때 따가움이 심했어요. 먼가 터지는듯하면서 따가운거..ㅠ.ㅠ 뭐 양쪽다그러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한쪽이 그러니 먼가 잘못된건 아닐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그위에다가 심하게 싫어하는 압박붕대까지 아우 좀 살만하다 싶었더니 다시 죽겠어요. 질문정리해드릴테니 꼭 답변해주세요!!^^
@압박붕대 얼마만에 풀르셨나요?
@실밥은 얼마만에 제거하셨나요?
@마사지할때 걸리는 시간은요?
@저처럼 마사지할때 뭔가 터지는듯하면서 따가웠
던적이 있으신지혹 그러셨다면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 왼쪽가슴은 안아픈데오른쪽가슴이 수술첫날처럼 아프고 팔을 잘못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