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 정도에 수술을 했으니까 하루가 지났네요.
수술날 어찌나 떨리고 무섭던지 ㅜㅠ
전 마취깰때 고통이 심할까바 그게 더 걱정이였는데
마취는 생각보단 아무렇지 않더군요^^;;
속이 미식거린다거나 어지럽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으니 수술하실 님들은 마취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요.
수술을 했다고 실감하는건 아픔때문에 절실히 느끼네요
등판과 가쉼이 아프거든요.
자고 일어나서 오늘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그야말대로 고통스러벗어요 엉엉
미쳣지 미쳣지 하는 생각이 백번 들더라구요ㅋㅋ
현재 왼쪽 겨드랑이 밑쪽이 좀 떙기고 가슴이 아픈건 말할것도 없고 등판도 아프네요.
시간이 언능 지났으면 좋겠어요.
낼 피통 뽑으러 가는데 좀 들아팠음 좋겠네요.
그럼 수술 하신님들!하실님들 홧팅하시구요.
예뽀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