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7일째 입니다.
아직 실밥도 안풀렀구요 오늘 첨 샤워 허락을 받고
씻기 전에 슬쩍 찍어 보았습니다.
오른쪽은 원래가슴이 조금 있어서 딱 식염200 넣구
왼쪽은 조금 없어서 200보단 조금 더 넣었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왼쪽은 좀더 딱딱하고 땡글합니다.
아직 절개자국도 다 보이고 시커먼 실밥도 보이고 ㅡㅡ;;
전 수술하고 다음날 부터 바루 맛사지 시작해서
지금은 박리 공간에 자유롭게 백이 돌아다닙니다.
거꾸로 확 숙여봤는데 백이 거꾸로 쭉~ 올라오더라구요
아직 누워서 누르면 빵빵해서 잘 안눌러 집니다. ㅡㅡ
이거 나중에도 별루 퍼지거나 하진 않을것 같아요.
기본적인 식염수 백의 모양이 있으니깐 ㅜㅜ
맛사지 더 열심히 해서 말캉하게 맹글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