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떨려요.
오늘 병원에서 확인전화 받았는데 왜 이리 떨리는지..아공 그래서 오늘도 여길 벗어나질 못하고 계속 보고 있네요.
대구에서 코젤로 하신분 도움좀 주세요.
내일 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님들은 수술전날 무얼하면서 보내셨어요.
목욕탕엔 아침에 다녀왔공 아공
정한수를 떠놓구 빌어야 겠어요.
저는 내일 250해요.
아직 결혼전이구요.결혼할 사람이 허락을 해서 다행이고 사이즈도 같이 선택해서 부담은 적내요.
하지만 수술은 혼자해야 하니까 부담이 많이 되요.
님들 도와주세요.
저 수술잘 하도록 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