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압박붕대 아래위로 두개감고 버스타 출근했져요.
아~회사에서 근무복으로 갈아입는데 누가 알아차리면 어쩔까 얼마나 조심했는지..^^ 누가 옆에 올라치면
먼저 경계하고 일열심히 하는~척했죠..
꼭 안에 깁스 하고 겉옷입은것 같아서 무지신경쓰였습니다. 오늘은 무사히넘어갔는데 낼은 어쩔지..
겨드랑이가 따끔하면서 간질거리기도 하고 붕대찍찍이가 대여서 점 괴로왔어요..
가슴은 그대로 잘있고요..앞으로도 탈없이 예쁘게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참 밥먹을땐 압박붕대 풀라고 했는데 회사선 그러지 못하잖아요,. 밥 반에 반도 못먹었습니다.에구구~~저녁에 많이 먹여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