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에서 비염수술+비중격교정 하면서 코성형도 같이 했어요. 메부리가 있었거든요!
수술하고 이제 7주 지나서 8주 거의 다되어갑니다. 모양이 마음에 안들어서 2주만에 재수술 알아보다가 체념반 포기반으로 완전히 자리잡힐때까지 기다리려고 해요.
성형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덜컥 모양에 손을 댄 게 화근이었어요.
붓기 다 빠지면 좀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냅니다! 친구들은 크게 이상한 거 모르겠다고 하는데 저만 어색하고 이상한가봐요 ㅠㅠ
그냥 아직 답답한 맘에 주저리주저리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