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실밥도 제거했습니다.
후기 올려보려고 했는데 다음주가 개학이라 이번주엔 저도 연구자료 좀 챙기느라 정신없이 바빳네요~
오늘에서야 후기 올립니다.
귀 앞쪽 실밥으로 꼬맸던 절개부분은 자세히보면 붉은기가 보이지만 화장으로 커버가 되네요
인중 부위에도 주름이 심해서 입술선대로 절개했었는데 립스틱으로 가려집니다.
얼굴만 거상수술을 했더니 이제는 목 부위가 눈에 거슬리네요~
한번에 같이할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나이도 있으니 이정도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다음주부터는 개학이라 카페에 자주 못 들어올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