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나서 사이트 들어왓는데 광대수술 우선 정말 만족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윤곽수술, 양악수술은 절때하면 안되는 얼굴 다 흘러내리고 쳐지고 불유합이고 이런수술이라고 생각 안해요.
어떤 원장님께 안전하게 받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하루에 윤곽수술 받으시는 분들이 적게잡아도 100명은 넘을꺼같은데 한달이면 3천면 일년이면 약 4만명정도가 수술을 받는건데 이분들이 다 쳐지고 불유합오고 했으면 진작에 우리나라가 난리가 나고 이 수술들은 사라졌을 것 같아요.
몇몇 비양심적인 의사분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수술을 하는게 문제이지만 이부분은 다른 어느분야를 가더라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성형이 아닌 치과, 안과 등 다른분야의 수술들 하물며 음식점 위생 상태도 점바이점인 것 처럼 말이에요.
근데 이런 생각도 제가 수술을 별탈없이 잘 했기에 다 지났으니까 쉽게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해요. 마치 남의 연애가 제일 쉽다고 하는것처럼...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수술하시기 전이신 분들은 꼼꼼하게 여러병원 다녀보시고 정말 삘이오는 느낌이 오는 병원을 선택하셨고 수술을 하기로 다짐하셨다면 그 원장님을 신뢰하고 믿음을 가지실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괜히 가서 병원원장님 실장님의 말에 혹하고 넘어가서 긴가민가 하면서 수술예약잡지 마시구요.
예를들면 옷을 살때도 매장가서 입어보고 긴가민가 하면서 직원말에 혹해서 산 옷은 잘입고 다닐 확률 매우 적습니다.
딱 입어보고 와 이건 내꺼다 하고 사야지 정말 잘 입고 다니죠.
그리고 수술하신분들은 이주, 한달 지나서 느낌이 뭐가 이상이 있는 것 같고 쳐진것 같고 해 불안해서 각종 커뮤니티 들어가 부작용 글들 찾아보고 하는거 정말 안좋은 것 같아요.
수술 후에 커뮤니티 찾아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글을 쓰시고 그런 분들이 모여모여 댓글을 쓰다보니
수술 후 걱정되는 마음으로 커뮤니티 들어와서 보면 없던 안좋은 생각들도 갑자기 생기고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수술이 잘못된 것 같고 아프시다면 수술집도하신 선생님 찾아뵙고 하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들보다보니 이런저런 생각들어서 두서없이 생각나는 것들 막 적어봤어요.
저도 아직 수술한지 약 20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정말 스트레스 받으시고 해야겠다고 마음먹으셨으면 과도하지 않게 수술해달라고 부탁드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궁금한것 있으시면 성심성의것 병원, 수술방법 등등 아는선에서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든데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