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수술 알아보는 분들은 많은거같은데 하신분들은 많이 안보이는거같아요
저는 이제 완전히 안정기인거같아요 7달차에 접어들고 감각도 다 돌아오고
윤곽수술로 인한 불편함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아요
다만 아직도 어딘가에 세게 부딪힐까 조심스럽기는해요 ㅎㅎ
작년 이맘때쯤엔 얼굴형으로 스트레스 받고있던 제모습이 떠오르는데 2020년도에는 스트레스 하나 줄이고 시작하니
한결 가벼운 마음이기도하고 또 연휴에 친천들이 달라진 제모습에 칭찬을 아낌없이 해줘서 연초부터 너무 행복하네요
윤곽수술하고 오래되신분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문득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