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일주일 차입니다.
붓기는 3-5일차에 최고조를 찍고 그저께부터 훅훅 빠져서 이제 양 볼이랑 턱, 입술에 퉁퉁하게 붓기가 남아있어요
처음에는 목아프고 소리가 잘 안나와서 말하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말도 잘 하고 부은 정도도 코까지만 보면 수술하기 전과 크게 다르진 않은데
표정이 너무 어색해요ㅠㅠ 복화술 하는 사람인거같기도 하고
웃는거도 입안 실밥 걱정되서 잘 못 웃겠어서 더 이상한 표정이에요
언제쯤부터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표정지을 수 있을까요?
윤곽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