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턱 수술 예약하고 요즘 유튜브로 수술관련 영상들 찾아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처음엔 좀 극혐이긴 했는데 보다보니까 뼈깎을 때 뭔가 마음 속에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ㅋㅋㅋ
막상 제가 수술대에 오른다 생각하면 무섭네요ㅠ 영상보면서 느낀게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움찔움찔 오그라드는데
직접 수술하는 의사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의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정말인가봐요.
칼질 한번도 신중하게 해야하고 잘못해서 조금 어긋나기라도하면..끔찍하네요
특히 윤곽수술은 담당 의사 고를 때 신중하고 꼼꼼하게 해주는 의사를 고르는게 답인 것같아요ㅠ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멘탈 관리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