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 들어오고 수년전 글까지 모조리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어요ㅎㅎ
저는 광대가 스트레스여서 수술 예약까지 다 끝난 상태였는데 일단 어제 취소 해놓고 좀 더 고심 해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아주 안하겠다로 마음이 굳은 상태는 아니고요ㅜㅜ
일단 다른분들도 수술 날짜 잡았더라도 한번 더 신중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가 수술하는병원의 부작용사례가 과연 있었는지 없었는지 검색능력 최대치로 발휘해서 찾아보시고요!
저 같은 경우는 최근 부작용사례만 열씸히 검색을 해보니 정말 이 병원은 문제가 없구나 친절하고 사후관리도 좋구나라고 생각했었던 병원들도 잘 찾아보니 안좋은 사례가 있는 병원들도 있었고요... 인터넷에 검색되는 사례가 적을뿐이지 없는게 아니라면 그 상황의 주인공이 내가 되지 말란법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고심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내 인생을 가지고 도박을 할 순 없잖아요... 최근 검색해보고 가장 의외였던 부작용 사례 병원은 ㅇㅇㅇ,ㄹㅋㅋ였는데 그래도 다시 수술 결심이 선다면 ㄹㅋㅋ는 방문 해볼 의향은 있습니다. 성예사 글 중에 ㅇㅇㅇ 부작용 글은 병원측 대처 방식이 너무 충격적이고 비 도덕적이라서 특히 놀랐었네요. 요즘 특히 아주 홍보 열씸히 하던데 충격...
아무튼 저는 좀 더 신중히 고민을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