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이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라 모자도 안어울리고 해서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 상담을 갔는데 당시 회사도 그만둔 상태라 시간도 많았고 상담 실장이 지금 여기서 나가면 100만원 비싸게 부른다는 말에 혹해서( 말이 청산유수)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의 붓기(1-2년갔음) 와 돈낭비 +처짐으로 너무 비추예요 친구들이 병원에 따지러가자고 해서 진짜 가기도 했지만 의사를 못만났어요 (외국갔다네여)따지고 따져서 다른 의사 만나서 전 얼굴이랑 비교했는데 그 의사도 할말이 없다고 근데 방법이 없단싱ㅜ 압구정 내리면 바로 있는 큰 병원 중 하나이고 의사가 계속 바뀌더군요 요즘은 중국인 상대로 하는듯해여
제발 신중하세요 수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