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2살이 된 남자입니다
사실 외모나 성형에 관한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잘생기거나 어디가서 주목받는 얼굴은 아니였지만 어렸을때부터 그냥 주변사람들이 예의상 하는
애기였겠지만 너 정도면 괜찮다 잘생겼다라는 말을 종종 듣고 저 또한 외모로인해 불이익을 받는 그런경우는 없어
그냥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다 1년전부터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예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을 만난 후 부터 어렸을때와는 정말 달라졌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당연히 시간이 지났으니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예전과는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그것도 안좋은쪽으로
특히나 얼굴형이 많이 넙대대 해졌다는 말을 듣고 내색은 안했지만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물론
제얼굴이 눈이나 코가 특출나게 잘생기고 높은것은 아니지만 과거 사진과 비교해보니 정말 얼굴의 가로길이가
조금 비이상적으로 넓어졌다는걸 깨닫고 그 후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한번씩은 넙대대한 얼굴길이에 대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정말 외모에 있었서 어느것하나 중요하지않은 부분은 없지만 얼굴형 정말 중요하다는걸 절실히 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