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그 따뜻한 조언..에 욕심 부리지 않고
천천히 알아보고 수술 하려고 해요
처음부터 4-5군데 가는데는
아직 병원 정보가 부족해서 어려울 것 같고,
우선 2군데 정도 먼저 다녀올까 해요
전에도 여쭤봤던 병원 두군데 다녀오고..
그 다음에도 병원 꼼꼼히 알아본 다음
추가로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새해니까, 마음도 다 잡고
수술도 수술이지만 차근차근 스스로 해내가야
할 일들도 하려고 해요~^^
수술 걱정도 그렇지만, 마음의 여유를 좀
가지니까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줄어서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