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들은 광대가 많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비춰지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손안댓는데..
일반인인 제가 볼처짐위험을 떠안고
수술을 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자기만족이고,
자기만족의 의한 수술이라고 하지만,
어느정도는 타인에게 비춰지기 위해
수술을 감행하는것인데,
연예인도 손안댄 마당에 내 만족을 위해
옆광대 살짝 들어갔으면 하는바램에서
시간.돈,볼처짐부작용등 많은 리스크를 떠안고서라도
불필요한 수술을 굳이 하려고 고집부리는것은 아닐까,
고아라,한예슬.사와지리에리카같은 매끈한 광대라인이 탐나 덜컥 내 만족에 손댔다가 뒷처리 감당하기
어려워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
괜히 의사들 배만 채워주고 나만 바보되는건 아닌지,
별의 별 생각을 다 하고 있네요
꼭.무슨,
선,과 악,사이에서 싸우고 있는 중이라고나 할까요;..
대체..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에서 어떤 마음으로 광대수술을 감행하셨는
지요? 단순 하고싶다,해야지,하는 수준을 넘어,
정말 결심을 하고 수술대에 올라갈수 있었던
어떤계기가 있으셨는지 또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전 옆광대돌출이 컴플렉스이고,
물론 하고싶고,해야겠단 생각을 천번만번하지만
돈도모았고 정보도 알아볼만큼 알아봤음에도
실행에 옮기는데 왜이렇게 망설여지는걸까요,
수술하신분들께 여쭤보고싶은데.
수술은 해야하지만
그렇게 대수술까지는 하고싶지 않은,
수술 하기도,
수술 안하기도, 애매한 심적 갈등은 안드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