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귀족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매일 귀족하신분들께~
쪽지보내서 귀찮게 하기..머 이런게 일상이에요ㅠㅠ
암튼...남친에겐 말 안했어요~
괜히 성형한다고 했다가...막 머라머라 할까봐.
근데...얘길 들어보니 귀족 붓기가 장난이 아닌가봐요~
음..."이를 빼서 그렇다"고 할까 했는데..
말이 안되는 것 같고~
귀족하고 일주일뒤 라섹하려고 하는데..
라섹이랑 귀족이랑~
제 자신이 넘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귀족하고 나면 주변에서 확 알아보나요~
아님
"나 요즘 몸이 안좋아서 얼굴이 부어서 그래~"
그럼 될까요?
아~ㅠㅠ
너무 무서워요~
겁은 또 많아가지구~
귀족 병원에선 별겨 아닌수술처럼 얘기하던데..;;
솔직히 남친보다 더 무서운건 우리 학원 애들~
저 학원에서 강의 하는데...학원애들에겐 머라 할까요~?
마스크 끼고 가야 하나요~
수술하고 5일뒤 학원 가야 하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