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오래 걸릴꺼 같았는데.. 생각외로 빨리 되네요..
같이 갈 친구 있나 어제 구하는 글 썼는데.. 답이 엄써 그냥 혼자가려구요.. 비참-0-;;
우선 오늘은 ㅅㅈㅇ 에 가긍..
내일은 ㅁㅅㄹ
수욜은 ㅁㄷ, ㅅㅅㅈㅇ 가려고 우선 예약 잡아놨눈데요.
실은 삼성의료원에서 하려구 했는데 11월까지 기다려야 한대요.. 말도 안되죠.. 전 이 커텐생활에서 얼렁 벗어나그 싶답니다..-0-;;
참고로 전 머리숱이 정말 엄는관계로 두피절개는 절대 안되는데 거기서 두피절개로 많이 하나봐요?
제 친구가 이마실리콘 넣느라고 약간 절개했었눈데요.. 그아이 머리숱도 많은 아이였는데 완전 흉 남고 머리 깎은데 머리가 다시 안자라서 의사 남자친구가 머리 심어준다고 했었어요.. 전 두피절갠 도저히 못하겠어요..ㅠㅠ
<참고로 정말 머리숱 엄써서 쪼그만 땜빵도 그냥 보여요>
그리고 전 학교근처에서 그냥 상담 몇번 받아볼때마다
볼처짐이 있으면 오히려 더 좋을꺼라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밑에 턱을 너무 많이 깎아서 볼살도 엄꼬 그래서 오히려 볼처짐이 생기면 더 귀여운 상이 될꺼라고.. 암튼 볼처짐때메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구요.. 그런 사람도 있답니다.. --;;
혹시 내일이나 낼 모레라도 같이 가고싶으신분 있음 연락주세요.. 벌써 방학도 하고 별로 할일도 엄는데..같이 다녀요..
그럼 ㅅㅈㅇ 갔다와서 느낌 이야기 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