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지방주입했는데요... 다리 허벅지 안쪽 팬티라인있는부분 한쪽에서만 뺏어요..150만원 주구요
근데 한달 지나니깐 감쪽같이 얼굴이 자연스러 지더라구요.. 100%만족은 아니지만요.. 볼에살이 없어서
인상도 사나워보이구 나이들어 보였거든요
하구 나니깐 더 나아졌어요
사실 물어볼 거는 다리에서 지방을 뺐는데
그 이후로 다리가 저리고 아프데요
다리를 꼬고 앉는 다거나 한쪽 다리를 다른 다리에
겹쳐놓아도 저리고 아프데요... 지금 한 3달째 됐는데
그 병원에서는 좀 있음 없어 진다고 그러더라구요
걱정말라고 근데 점점 더 심해진다고...
많이 걸어다닌 날은 더 심하다구요...
부작용인가요??? 글구 뺀 쪽이랑 안뺀쪽 허벅지랑
차이가 많이나 보여서 수영복 못 입겠다고... 그러네요
그 병원에서는 별 차이 안나구 나중에 자연스레 된다고 걱정말라고만 하네요~!!
그래서 울 언닌 그냥 얼굴에 지방주입하고 남은거
다시 다리에 넣고 싶어 하는데 그거 가능한가요?
정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허접하게 너무 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