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하고 절개쌍수한지 11일 정도 지났는데 정면보고 뜨면 눈꺼풀에 힘이 너무 많이들어가서 눈을 엄청 부릅뜬 눈이되서 삼백안처럼 눈동자가 다 보이고 흰자도 너무많이 보여요..
개그맨중에 이은형씨 눈크게뜰때처럼요..
오른쪽 왼쪽 라인을 맞춘다도 한쪽만 더 묶는다고 했는데 잘때도 한쪽눈만 더 안감겨서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너무 피로하고 뻑뻑하구요..
붓기는 많이 빠지긴했는데..
그래도 아직 얼마안되서 눈 감기는건 붓기 좀더 빠지면 더 좋아지겠지라는 생각만 하고있어요..
제일 스트레스받는건 눈뜰때 힘이 너무 들어가는거에요..
시간지나면 눈에 힘들어가는게 자연스러워지나요?
아니면 눈매교정이 너무 많이 들어간걸까요?...
눈매교정하신분들중에 눈에 힘많이 들어가셨던분 계실까요?..
아직 얼마안되서 성급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있으면 안될것같아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