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내내 재수술생각에 잠도 못자고 고민만계속했네요.
아무래도 상담때 괜찮다싶었어서 생각해보겠다고는하고나왔는데
더이상 지체되기전에 수술날짜 잡아야겠다고 오늘 문득생각이들더라구요...ㅎ
지갑에서 열심히 명함찾아서 실장님한테 전화하고 예약금송금하고 날짜까지 잡았네요...
성수기인지라 예약하기가 좀 힘들긴했어요...ㅎ
다른건 몰라도 원장님께서 라인 짝짝기인건 맞춰주신다했기에 믿고 수술해보려구요...
3년만에 다시 수술하는거라 긴장되는데 잘 하고올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