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친구가 100일휴가 나와서
수술한지 거의 두달다되어가는데 처음으로
남자친구들을 만낫네요~
계속안나오고 얼굴을 안비춰서 그런지 애들이
많이 반가워 해주더라구요..
여자친구들중에 성형한애들이 2명이나 더 잇어서 그런지..
참고로 저희 친구들중에 남자애한명도 쌍커플햇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알면서도 아무말안하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술마시고잇엇는데.. 그다지 친하지않은남자애 한명이
얼굴을 뚫어지듯이 쳐다보는거예요 참민망햇다는..
그래도 친구들 만나니까 속은편하네요
여자애들은 원래 편하니까 맨날봐서 아무렇지도않은데
남자애들한테는 보여주기가 쉽지가않앗거든요 ㅎㅎ
나가기전에 고민도 많이햇는데
이제당당히 다녀야겟어요~~~~~~~
개강이 얼마안남앗는데 저에게 당당해질수잇는 힘을주셔요 ㅠㅠ
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 행복한 주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