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주 내내 병원을 고민하다가 오늘 아침 충동적으로 전화로 예약하고 나니까 병원을 잘고른건가 싶어요..
전화로 예약해서 그런지 따로 안내같은거 해주는것도 없고 문의해보니까 수술 전날에 전화로 안내한다고만 하고 끝이고.
너무 찜찜해서 눈 수술한거랑 후기라도 볼 겸 사이트 들어가서 후기 처음부터 보니까......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상담실장분 눈이 병원 후기에 있네요...
상담봤을때 보여주셨던 눈은 제 스타일이였고 라인도 제일 예뻐서 고른 병원이였는데
인터넷 후기들 보니까 제 스타일이 전혀 아니고.... 뭔가 계속 찜찜해요,...
그냥 예약금 날린셈치고 취소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