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로 수술하고 어제 실밥 풀었습니다.
근데 절개 봉합라인 위로 눈이 접히면서 떠집니다.
그러니까 절개한 선 위로 선이 또 한개가 생긴거에요.ㅜㅜ
한쪽은 쌍커플이 시작되는 쪽에서 라인을 벗어나다 뒤쪽에서 합쳐지고
다른쪽은 눈의 제일 높은 부분(중간)쪽에 선이 생기면서 완전히 라인을 벗어나요.
지방을 많이 짜긴 했는데 그것때문인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흑흑... 부릅뜨기도 그 선으로 자꾸 해서 완전히 이렇게 잡히는건 아닌지...
병원가서 얘기할라고 했는데 갈때마다 까먹어갖구요ㅜㅜ...
생각난김에 질문 올립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병원에서 따로 무슨 조취를 취해야 하는건지 아님.... 기다리면 제자리로 돌아오는건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