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라인이 마음에 안드는건 아니구요,
전 최소절개 했는데...
아 진짜 후회가 막급이에요... 진짜 의사선생님이 다들 매몰하라고했는데
매몰하면 잘 풀린다는말에... 그냥 절개 질렀는데
이제 2년짼데 정말... 눈감아도 티 나고... 머라고해야되지
제가 예~~전에 풀 바른적이 있어서 살이 늘어져서요 쌍거플이 좀 덮히는.. 그런거 아시죠?
그래서 눈 뜨면 쌍거플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닌데 눈 자체 인상이 굉장히 진해보이구요... 옆에서 보면 다 티나고(제 옆모습을 볼 기회가 별로 없는데 얼마전에 거울보고 쓰러질뻔 했습니다.. 진짜 티많이남..ㅜㅜ)
라인은 괜찮은거 같은데 절개라서 그런지 라인이 진하고.. 티도 많이 나고 눈감으면 바로 티나고 특히 사진찍을때 쌍거플 위의살이 불룩하게,, 예전에 눈살 늘어난거 제거를 안해서 그런듯
제가 눈 내려깔고 머 먹는거 제친구가 몰래 찍었는데.. 나중에 사진보고 민망해 죽을뻔 했습니다 눈 티가 너무 많이 나서요...
진짜 쌍거플 한사람들 다 티나는거 아닌데.. 저만 유독 그런것 같네요... 사람들이 쌍거플얘기나오면 왠지 내 눈치보는것같고..
전 그래도 절개니까.. 1년정도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이제 2년짼데.. 저도 못참겠네여...ㅜㅜ
진짜 재수술하려구요..!!!!!
근데.. 진짜 자연스럽게 재수술이 가능한가요??
휴.. 원래 매몰했으면 이런걱정도 없는데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 하게냐만은.... ㅜㅜ
사설이 길었네여..
재수술하신분께 질문요.. 재수술하시고도 자연스러우신분 있으신가요????
진짜 있으신분 계시면 답변 좀 달아주세요..
솔직히 지금 제가 고민되는건.. 재수술해서 더 티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물론 늘어진살 제거해서 쫌더 나을수도 있지만여..
아무튼.. 자연스러우신분 제발 답변 좀 부탁드려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