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전에 한쪽에 쌍꺼플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시하게 짝짝이라 고민끝에 수술했어요
평소 짝짝이가 싫어서 테잎을 붙이고다녔는데
그 자리그대로 수술을 했어요
선생님두 괜찮다구 하시길레~
그런데 라인이 장난아니게 높구요
수술후 재어보니까 1쎈치...헉~
지금 3개월됐는데도 다른 사람 일주일된거랑 똑같아요
진짜 죽고싶네요
2주쨰 되던날 병원에가서 라인두 짝짝이구
왜케 라인이 크냐구 하니까 느긋하게 웃으며
무조건 기다라네요
수술은 잘됐으니 기다리면 확실히 갠차나 진담서...
잠담을 하더라구요
재수술을 해야할지 아웃으로 트임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웃으로 트면 그나마 라인이 넓어도
참을만 하지않을까 싶어서요
다시 수술하려니 정말 미칠것같아서
가능하면 수술을 피하고싶은데...
붓기는 언제까지 빠지는건가요?
라인이 넓으면 일년넘게 걸리는 사람도 있다는데..
진짜 결혼도 해야하는데 미치것같아요
사람들이 왜수술했냐며 완전 바보됐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