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고 바쁜병원의 경우
일반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수술을 제눈에도 똑같이
적용시켜버리는건 아닌지..걱정되네여.
전 아주얇은 속쌍꺼풀을 원하는데 의사샘이
혹시라도 헷갈려서 일반쌍껍을 해놓을수도 있나요?
어디서 그렇게 들은것 같아요..부탁한거랑 다른수술했단
얘기 몇번 들어서..겁나네요..전 겉쌍껍은 안어울려서요ㅠㅠ
막 3미리 수술하기로 해놓고 8미리 수술해놓고..이런
황당한 경우도 있을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마취직전까지 눈 부릅뜨고 '샘!!전 속쌍껍해줘요!!'
라고 외치고 잠들어야 안심이 되는것 아닌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