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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키19 Years ago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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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하나도 안아픈데.왜 수면마취로 했어요?
수술할때 의사선생님이 눈떠봐요, 감아요..하면서 떴다감았따할떄
라인을 보면서 수술하거든요..수면마취가 안아프다고 하긴하던데
라인은 그만큼 잘 안나오는거같던데..
저녁바람19 Years ago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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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히안해요...막 주사맞고 몽롱해지면서 숨이 막히는 듯 하더니..영상이 보여요,.저는 스키장에 가고 싶었나본지 스키장이 보이기도 하고..막 날아 다니면서 슉슉 아래를 보는 듯한 그야말로 파노라마..암튼 정말 신기해요.,저는 수술하다가 의식 돌아왔어요..뭐 천국을 갔다왔다고 하기보단..희안한 느낌이예요
우울한 팬더19 Years ago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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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취한다고 라인 잘 안나오고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마취주사도 아프다는 사람은 아프다고하고 안아프다는 사람은 참을만하다고 하고 그래요~ 전 수면마취인줄도 모르고 했는데(뒷틈이 은근히 큰수술이라고 하더군요;;) 막 미로같은데를 돌아다녔어요,, 그것도 후진으로,,
우울한 팬더19 Years ago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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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 수면마취했는데 쌍껍할때 의사샘이 눈 떠보라고, 감아보라고 하는거 다 했어요~ 쌍껍할때쯤 깼거든요~
구름방석19 Years ago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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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까지 세라는데 하나..둘..하다가 잠들어서 수술 거의 끝날때 쯤 눈떴어요..-_-;; 원래 겁많아서 주사도 안맞는데 수면마취덕분에 재수술까지 거뜬히 치뤘죠..ㅎㅎ 마취 깨면 어지럽고 몽롱하고 비틀거리고 해요..참..수면마취 깰때쯤 저도 모르게 막 궁시렁거리게 되더라구요..술취한사람마냥..근데 무슨말했는지도 기억도 안나여..;;
이유진19 Years ago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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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끄럼틀 정말 긴거 오르락내리락..ㅠㅠ 정말 어질어질,ㅎ 꿈과 현실이 구분안됨,ㅋㅋ 근데 저희 엄마는요, 막 의사선생님한테 "천국이 보여요~아~여기서 계속 살고싶어요" 이러구요, "돼지고기랑 새우젓이 보여요~아주 맛있어보여요~"이러구요,ㅋ 의사선생님께서 막 꼬매는거 하실땐 "선생님 지금 저한테 수놓고 있는거죠~??"이러셔서 선생님은 "네~아주 예쁘게 수놓고 있어요~"막 이러고 그랬대요,ㅋㅋㅋㅋ님도 ㅅㅇ에서 하신다구 그러셨죠?ㅎ 차선생님 상담할땐 무뚝뚝 하시더니 수술할때 엄마말씀에 다 대꾸해주신거 보면 무지 웃겨요,ㅋㅋ
완젼떨려19 Years ago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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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시작전에 라인을 꼼꼼히 그리고 해서 수술중에 눈 안 떠봐도 될꺼 같아여~ 전 라인 맘에 드는데~ 글구 몽롱하지도 않았구여~ 그냥 링켈맞고 잠에 든것 같아여~ 거의 끝날때쯤 귀에서 웅성웅성 소리들리는 거 같아서 그때 정신들었는데 몇분 있다가 수술 잘 끝났다구 그러더라구요
hera19 Years ago1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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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좋아요^^ 우선 마취하고 1~2분후에 다 깬답니다. 하지만 통증은 못느끼죠.. 그 상태에서 의사선생님이 눈떠봐라 뭐 그런거 시키거든요..몽롱한 정신에 그거 다 할수 있어요. 저는 마취깨고도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압구정 ㅇㄹ 성형외과에서 자가진피귀족술 받았습니다.
우선 병원 비방목적 없구요. 원장님께선 잘 케어해주시고 좋으신데 여기 나이 든 실장님 일처리 너무 최악이라 남겨요. 실장경력 20년이라 자부하시던데 사람 살성체질 다 똑같은 줄 아시는지 ( 통화로 땀나도 전혀 올 필요없고 간지럽고 아프면 알러지약 사서먹고 땀띠가 날 정도가 아니면 집에있으라고 하심, 대체 엉덩이에 땀띠가 날 정도면 상처는 어떻게 되었겠는가, 집이 차로 십분거리였는데 멀다고 그냥 …
이중턱 심한게 스트레스에 컴플렉스였는데 (살도 많이찌긴함)
근데 나만 턱과 목이 이어져있다는 것을 인지한 후 내가 무턱이라는 것을 느낌.. 그래서 이중턱지흡만 하면 쳐진다는 소리 듣고 묶기까지 진행했는데 사실 무턱이었던지라 완벽한 브이라인은 어렵겠지만 주변에서 살빠졌냐는 소리도 많이 하고 특히 기본 카메라 정면으로 사진찍을때 확실히 하관 라인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만족..
올하트성형외과 송신영 원장님 이중턱 전문이세요 (알아본결과..)
완전 추천합…
일단 결과만 봤을 때 나는 대.만.족
어떤 운동도, 어떤 트레이닝도 내 팔뚝을 막지 못했지만 지흡은 반나절 만에 팔뚝을 잘라내 버림
나는 거절 못하는 성격에, 기다리기 힘들어해서 첫 발품 병원에서 수술 해 버림.
금액은 800인데 440으로 깎아준다고...
비싼거 아는데 그냥 했어
말은 뭐 4800cc 나왔다는데 실제로 보여주거나, 사진을 보여준 거는 아니라서 그냥 그러려니 했고
병원 시설 너무 좋고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음.…
양악수술 결심하게 된 계기는 턱이 돌아가서 교합도 이상하고 주걱턱이 심해 예전부터 하고 싶단 생각이 많았는데 또한 비용이나 회복 시간 등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미루기만 하다간 못할 거 같아서 고민 끝에 양악 을 결정했어요! 양악수술은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해야 된다고 듣고 얼굴 뼈 전문으로 하는 곳 찾다가 후기들을 보다가 나에게 맞는 얼굴라인들이 많은 이유구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양악수술 1일차 땐 제발 시간아 흘러가라…하면서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
첫 번째 사진은 이마 실 제거하러 병원 가는 길인데 제거 전임에도 티가 진짜 잘 안 나고 헤어라인에 가까이 흉터가 있어서 티가 안 났어! 너무 신기해서 찍은 사진이야
원래 이마에서 2cm 정도 줄였는데 엠자 모양이여서 옆 부분은 2cm 줄이고 가운데는 1.5cm 줄였어. 수술 전에 이마 축소로 엠자 모양이 개선이 될까 싶었는데 많이 동그랗게 되어서 만족스러워.
특히 수술 전에 흉터 문제가 제일 걱정되었는데 ㅁㄹ 민원장님이 금손이시더라고 사진처…
지방제거 없이 재배치만 한다고 했고 성심성의 설명에 바로 결정!
- 눈밑 지방주머니 없어지니 주머니 밑에 그늘진 다크 없어짐
- 진짜 다크는 안없어지지만 그늘진 부분이라도 없어지니 전체적으론 눈밑이 더 밝아짐
- 애교살 안없어졌음 오히려 더 생김
- 눈밑 잔주름도 안생겼음
- 수술 후 한달차 아직 눈밑 감각이 다 돌아오지 않았음
- 눈 밑 누르면 약간의 통증있음 그래서 아직 눈 밑은 세수 조심히 함
- 지방을 옮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