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5세쯤 자궁에 출혈이심했고
생리통증엄청 났었어요
응급실을 수시로갔더랬죠
그때 진료본 여교수가 지켜보자며
또 그렇게 1년이흐르고
너무많은 하열로 응급실가니
빈혈이 3
수혈 3통받고 억지로 교수를바꿨습니다.
진료 딱 보자마자 자궁내막증식증이다
힘들게있지말고 바로수술하자하여
날짜잡고 수술했습니다
수술도 힘들었고
가족들은 수술많이타임오바로
제가 잘못된줄알았데요
결론은 회복 잘됐고
그 통증 모르고살아너 너무좋습니다
근데 수술하고 3년쯤지나니까
허리 아랫배에 힘들어가는게안되네요
어른들 자궁수술하면 허리힘 없다던데 맞나봐요
제 자궁질환 얘기는 이렇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