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옛날에 해서 비용도 부정확할수있음...ㅠㅠ
아주 심한 부정교합은 아니었음 하지만 연예인들이 교정 후에 예뻐지는 걸보고 하기로 결심. 확실히 몇년 지나니까 앞니가 다시 튀어나오는 느낌이 들어서 좀 안예뻐졌지만 다시 교정하기엔 좀 애매해서 유지장치를 더 열심히 껴야겠다 생각중.
교정하면 이가 약해진다는 얘기도 있던데 아직 젊어서 그런지 별로 체감은 안됨 앞니 뒷쪽에 유지장치는 아직도 붙어있다.
추가) 턱관절이 옛날에 비해 약해졌는데 이것도 교정 때문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너무 딱딱한건 턱 이랑 이가 아파서 못 씹음. 그리고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 먹을때 앞니로 씹으면 그 온도가 치아 뿌리에 느껴지는 느낌?이 들어서 흉하게 송곳니로 씹어먹어야함..ㅠㅠ
한 2년에 한번씩 뭔가 사고가 생겨서 as받으러 가야함 (예: 붙어있는 유지장치 고정된거 하나가 떨어진다거나 이에 끼는 유지장치 철사가 뿌러진다거나)
확실히 아쉬운점은 앞니 자체가 큰 편이라 부담스러운데 이건 교정한다고 작아지는게 아니라서 아직도 치아가 콤플렉스임. 이건 라미네이트를 해야 해결될것같음 ㅠㅠ